ICE Metaverse
2020년 글로벌하게 퍼지기 시작한 코로나19는 지금의 인류가 경험하지 못한 공포감을 주었고 사회는 크게 바뀌었습니다. 펜데믹 2년동안 글로벌 사회는 많은 돈을 찍어냈으며 비대면 경험이 당연한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기술과 금융의 빠르고 큰 변화는 현재 메타버스(Metaverse)라는 큰 시대의 물결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렇다면 메타버스는 무엇일까요? 현재 메타버스에 대한 범주와 정의에 대한 의견이 다양합니다. 일반적인 정의를 보자면 ‘3차원 가상공간에서 사회, 문화, 경제 활동을 하는 것'으로 볼 수 있죠. 하지만 아직 많은 사람들이 메타버스라는 키워드를 들으면 3D, VR 등을 떠올립니다. 아닙니다. 메타버스의 핵심은 인터넷이란 3차원 공간 속에서 함께 모여 사회를 형성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문화를 만들고 경제적으로 연결 되는 것입니다.
최근 글로벌 가상사설망(VPN) 업체인 노드VPN의 리서치에 따르면 한국인은 일생의 40%(34년)을 인터넷에 사용한다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다른 나라의 사람들 역시 엄청난 시간을 인터넷에서 보내고 있죠. 이미 지금의 사회는 인터넷 속에서 인생의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심해지겠죠.
ICE 생태계가 지향하고 있는 메타버스는 3D, VR로 된 게임이나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인터넷 세상 속에서 함께 모여 사회를 형성하고 문화를 만들며 참여자가 경제적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아마 3D, VR 플랫폼은 NDIVIA, ADOBE, META 같은 기업들이 잘 만들지 않을까요?
ICE 생태계 속에서 만들어지는 메타버스는 우리가 가진 PC, Mobile에서 원활하게 동작 가능한 Web, App 등의 형태로 만들어집니다. 팀은 참여자들이 함께 사회를 형성하고 경제적으로 연결된 가상공동체(MetaCommunity)에 집중하며, 이후 기술의 발전과 함께 좋은 가상 플랫폼이 만들어진다면 ICE 커뮤니티는 함께 그곳으로 확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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